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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배우 이창훈, 딸 위해 이사까지…'딸바보' 입증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쳐



배우 이창훈이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이창훈은 4일 SBS '좋은아침'에서 딸을 가족을 공개, 아토피로 고생하는 딸을 위해 이사한 사연을 밝혔다.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으로 이사해 비닐하우스에서 텃밭을 가꾸고 식사가 가능한 평상도 마련된 새 집에서 이창훈은 집 뒷마당에 딸을 위한 놀이터까지 만들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의 아내도 딸을 위해 집에 페인트칠조차 하지 않아 이창훈 부부의 딸 사랑이 느껴지는 방송이라는 평가다.

이창훈 '딸바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창훈 딸바보 맞네", "이창훈 딸바보, 멋있는 아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