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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정시 합격자 10명 중 4명 "반수 의향 있다"

2014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에 합격한 학생 10명 중 4명가량은 반수할 생각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육평가전문기관 유웨이중앙교육은 지난해 12월 26일~지난 1월 5일 수시합격자 623명과 지난달 24~28일 정시합격자 60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한 결과 정시합격자의 42.5%가 '반수 의향이 있다'고 4일 밝혔다.

수시합격자는 23.4%가 반수 의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정시합격자들은 대학 합격전략으로 고3(57.1%)과 N수생(52.2%) 모두 소신 적정 지원을 꼽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