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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잉크' 멤버 이만복 3인조 혼성 그룹결성 가요계 복귀…'다문화 가정 응원위해'

이만복



90년대 인기그룹 '잉크'의 멤버였던 이만복이 3인조 혼성 댄스그룹을 결성해 15년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이번 이만복의 복귀는 화려한 춤실력도 있지만 가장 큰 요인은 다문화 가정을 응원하기 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이만복 역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가 어렸을 당시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시선과 대우는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했고 그로 인해 생긴 상처는 방송을 통해 몇 차례 언급했을 정도로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다.

이때문에 최근 한국 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이만복이 돌아온 것이다. 여기에 그와 함께 하는 동료들도 이만복과 같은 다문화 가족을 가진 멤버로 구성되어 있어 다문화 가정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진솔하게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이만복의 소속사 윈 엔터테인먼트 는 "다문화 가정을 응원하고자 하는 이만복의 뜻에 따라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조력을 다 할 것이며 이들의 노래를 통해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화합의 발판이 되길 바라는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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