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쓰리데이즈' 박유천 대본 삼매경에 손현주"롱런할 친구" 칭찬

/골든썸픽쳐스 제공



박유천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4일 오전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제작사는 극중 경호관 한태경 역의 박유천이 촬영 중 대본을 보고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유천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 대본을 보고 또 보고 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빡빡하기 때문에 카메라가 꺼지면 쉬기 바쁜 배우들도 많다. 하지만 박유천은 곧바로 대본을 살피며 감정 유지에 몰두하고 있다. 덕분에 대통령 경호관 한태경 역과 100%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대선배 손현주와 연기 호흡을 맞추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손현주는 최근 열린 '쓰리데이즈'의 제작발표회에서 "박유천이 성실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실제 만나보니 성실을 넘는 수준이었다"며 "말보다 행동이 먼저인 배우다. 현장에도 빨리 오고 스탠바이도 빠르고, 아파도 내색을 안 한다. 롱런할 것 같은 친구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세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5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