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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감성 밴드 엠씨더맥스·넬 음원시장 돌풍…풍부한 음악성 차별화



아이돌 그룹의 연이은 컴백 속에 풍부한 음악성을 앞세운 감성 밴드가 주목받고 있다.

엠씨더맥스는 지난 1월 7집 '언베일링'을 발표하고 10년 만에 월간 음악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엠씨더맥스의 7집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는 지난달 1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이 발표한 1월 월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것이다. 엠씨더맥스의 월간차트 1위는 2004년 1월 정규 2집 타이틀곡 '사랑의 시'에 이어 10년 만의 쾌거다.

이같은 열기를 감성밴드 넬이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7일 앨범 '뉴턴스 애플'을 발표한 넬에 대한 음악 팬들의 끊임없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투애니원·소녀시대·씨엔블루 등 정상급 아이돌 그룹들의 컴백 홍수 속에서도 넬은 타이틀곡 '지구가 태양을 네번'으로 음원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중력 3부작'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앨범 '뉴턴스 애플'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4.7점(5점 만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아이즈 편집장이자 문화평론가 강명석 씨는 이번 '뉴턴스 애플'에 대해 "그 동안 다양한 시도를 하며 먼 길을 돌았던 넬이 도착한 '넬의 완성형' 음악"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넬은 타이틀곡 '지구가 태양을 네번'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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