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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문직고용 촉구 결의안' 美조지아주 상원 통과



미국 조지아주 의회에 상정된 '한국 전문직 고용 촉구 결의안'(SR 941)이 3일(현지시간) 논란 끝에 상원을 통과했다.

결의안은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E-4) 입법을 신속히 마무리 지을 것을 연방의회에 촉구하는 내용이다. 조지아주 상원의장직을 수행하는 데이비드 셰이퍼 의원 등 공화당 의원들이 발의했다.

결의안은 찬성 51표, 반대 1표로 여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상원을 통과했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민주당 주지사 후보로 출마한 제이슨 카터 상원의원이 '특혜 시비'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손자인 그는 "한국 말고도 조지아주와 경제 교류를 하는 나라가 많다"며 "멕시코도 있는데 그렇다면 결의안에 멕시코도 넣어야 하지 않느냐"고 반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