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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아디다스, 최첨단 테크놀로지 경기복 '테크핏'

/아디다스 제공



아디다스가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테크핏(TechFit)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테크핏은 선수들의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바른 자세 교정을 통해 신체 감각을 향상시키는 최첨단 테크놀로지 경기복이다.

파워웹 2.0 기술은 테크핏이 선수 개개인의 체형에 밀착하도록 도와 근육의 떨림을 잡아주고 활동성을 높여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아디다스만의 클라이마쿨(ClimaCool) 테크놀로지는 공기 유입과 땀·열기 배출을 원활하게 해 운동 시 쾌적함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다.

테크핏의 핵심 기술은 주요 근육들을 서로 연결시켜 완벽한 자세를 잡아준다는 점이다. 특히 스피드와 파워가 중요한 축구·러닝 등에서 폭발력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러한 효과는 일반인들에게도 운동을 통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아디다스코리아 관계자는 "압박 기능이 있는 스포츠웨어의 딱 달라붙는 느낌 때문에 답답함을 호소하던 사람들도 테크핏이 주는 탁월한 운동 효과를 체험한 뒤로는 더 많이 찾는다"며 "몸에 붙는 스타일이 부담스럽다면 헐렁한 반바지나 티셔츠를 레이어드해서 입으면 좋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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