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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훌라후프 상표권 등록하다

훌라후프 상표권 등록하다



1963년 3월 5일 미국의 아서 멜린이 훌라후프의 상표권을 등록했다.

훌라후프의 훌라는 하와이의 훌라춤을, 후프는 고리를 의미한다.

미국인 리처드 너와 아서 멜린은 호주에서 운동 기구로 쓰이던 대나무 고리를 본떠 1958년 플라스틱 고리를 만들었고 훌라후프라 이름 지었다.

두 사람은 장난감 회사 ‘웸오’를 설립하고 훌라후프 1개당 1.98달러의 값을 매겨 미국 시장에 내놓은 지 1년 만에 1억 개를 팔았다.

엄청난 인기 때문에 훌라후프 운송 차량이 털리기도 했는데 소련에서는 ‘미국문화의 공허함을 상징’한다는 이유로 판매가 금지되었고, 일본에서는 엉덩이를 흔들며 돌리는 모습이 볼썽사납다 해서 공공장소에서는 돌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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