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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명 경제학자 "올해 중국 8% 경제성장 가능"

중국의 저명한 경제학자가 올해 중국 경제가 8%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에서 올해 성장률 목표치 발표를 앞두고 이 같은 주장이 나오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정신리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부이사장은 전날 미국 뉴욕에서 현지 언론에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8%에 이를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이사장은 지난해 구조조정을 통해 공공서비스와 기반시설 등에 투자를 유도해 소비가 늘고 투자가 확대됐다면서 8% 성장을 낙관했다.

중국은 지난해 3월 전인대 개막식에서 성장 목표를 전년과 같은 7.5%로 제시했다. 실제 지난해 성장률은 7.7%였다. 중국 정부는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식에서 리커창 총리의 정부 공작보고를 통해 올해 성장 목표치를 발표한다.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전망치는 구체적인 수치 대신 구간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개혁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할 때 '7~8%'가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서방 외신들은 이에 대해 중국이 질적 성장과 분배, 구조조정, 환경문제 등에 주력하면서 성장률이 7%로 낮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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