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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숭례문 복원 소나무, 러시아산 아닌 국내산"

숭례문 복원에 국산이 아닌 러시아산 소나무가 사용됐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4일 경찰과 문화재청에 따르면 국립산림과학원의 DNA 분석 결과 숭례문 복원에 사용한 소나무에서 채취한 시료 21점의 DNA는 모두 국산 소나무의 유전자형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숭례문 복원 도편수인 신응수 대목장이 삼척 준경묘에서 벌채한 국내산 육송을 일부 빼돌리고 값싼 러시아산 소나무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를 벌여왔다.

한편 경찰은 2009년 광화문 복원 공사 당시 삼척시 준경묘에서 기증된 금강송을 빼돌린 의혹과 관련해 신 대목장을 이르면 이번 중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