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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싱가포르, 세계에서 가장 물가 비싼 도시로 드러나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는 싱가포르로 드러났다.

4일 영국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세계물가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가 높은 상품 가격, 강한 통화가치로 인해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높은 도시로 파악됐다.

보고서는 싱가포르가 자동차 유지비, 교통비, 전기·수도료 등이 높은데다 최근 싱가포르 달러 가치마저 40% 가량 상승해 생활비가 가장 높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는 자동차 유지비가 매우 높으며, 대중교통 요금이 전반적으로 뉴욕 대비 3배 가량 비싸다. 자원 부족 문제로 인해 에너지와 물을 이웃나라에 의존하고 있어 전기와 수도료 역시 세계에서 3번째로 높다.

싱가포르의 뒤를 이어 프랑스 파리, 노르웨이 오슬로, 스위스 취리히, 호주 시드니, 일본 도쿄의 순으로 물가가 비싼 도시로 조사됐다.

반면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싼 도시는 인도 뭄바이, 카라치, 뉴델리, 카트만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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