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오스카상 놓친 디카프리오, '아웃 오브 더 퍼니스'로 명예훼손 소송까지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오스카상을 놓친데 이어 영화로 명예훼손 소송까지 당하는 등 악재가 겹쳐 울상을 짓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3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가 자신이 제작한 영화 '아웃 오브 더 퍼니스' 때문에 명예훼손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의 배경으로 사용된 뉴저지의 라마포 사람들은 "'아웃 오브 더 퍼니스'가 우리를 게으르고 정신 나간 사람으로 묘사, 부정적으로 그려냄으로써 우리의 명예를 훼손했으니 보상해달라"고 주장하며 디카프리오와 여러 스태프들을 고소했다.

이 영화는 1980년대 미국 인디애나주를 배경으로 교도소에서 출소한 주인공이 동생의 죽음에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3일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디카프리오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 실패했다. 벌써 4번째 아카데미상 수상 실패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