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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사랑의 종착역' 부른 원로가수 남강수, 폐질환으로 3일 별세

/뉴시스



'사랑의 종착역'을 부른 원로가수 남강수(본명 이동휘) 선생이 3일 오전 9시 별세했다. 향년 76세.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인의 한 측근은 "고인이 폐질환으로 병원에서 4~5개월간 입원했다. 입·퇴원을 몇 번 반복했는데 끝내 회복을 못 하셨다"며 사망을 알렸다.

1938년 부산 출생인 남강수는 1965년 '백마강 길손'으로 데뷔했으며 작곡가 박춘석·백영호·고봉산 등과 손잡고 '향수의 야간열차' '사랑의 종착역' 등 70여 곡을 발표했다. 특히 '애수의 소야곡' '이별의 부산정거장' 등 남인수의 노래를 불러 인기를 끌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정애 여사와 딸이 있다. 빈소는 고양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이며, 발인은 5일 오전 9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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