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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이대호, 한신과 시범경기서 2타수 무안타…팀은 2-0으로 승리



이대호(32·소프트뱅크)가 3일 만에 출전한 시범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4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6회말 공격 때 마쓰나카 노부히로와 교체됐다.

이날 2회말 첫 타석에서 한신 왼손 에이스 노미 아츠시의 초구 136km짜리 포크볼을 쳤지만 1루수 파울 플라이에 그쳤다.

4회 1사 2루 상황에서 두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한신 오른손 아키야마 다쿠미를 상대로 2구째 110km 커브를 잡아당겼으나 3루 직선타로 되돌아섰다.

결국 예정된 두 타석을 소화하자 아키야마 고지 소프트뱅크 감독은 6회말 공격에서 이대호 타석에 마쓰나카 노부히로를 대타로 기용했다.

소프트뱅크는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하세가와 유야의 좌전 적시타와 5회 2사 2루 상황에서 이마미야 겐타의 중전안타로 득점을 뽑아내며 한신에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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