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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SBS '현장 21', 직구 열풍과 웹툰작가 사연 다뤄 '눈길'

4일 방영된 SBS '현장 21'의 한 장면. /SBS 제공



SBS '현장 21'이 직구(직접 구매) 열풍에 대해 다뤄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분은 과거와 달라져가는 소비자들의 모습과 더불어 해외 직구 외에도 생선 직구, 농촌 직구 등 다양한 방식의 국내 직구를 소개했다.

수도권에서는 전라남도 목포의 가게에서 생선을 직구하는 소비자들이 있다. 이들이 수백킬로미터 떨어진 생선 가게의 수산물을 보지 않고 직구 할 수 있는 것은 인터넷 까페를 통해 공개되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 덕분이다. 가게에서 올려주는 상세한 정보 덕에 구매자들은 안방에 앉아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직구하는 것이다.

농촌에서 제철 꾸러미를 직구 하면서 편지를 주고 받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있는가 하면 동물의 복지를 위해 직구를 선택한 소비자들도 있다. 또 해외 소비자가 국내의 물건을 구매하는 역직구의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 밖에 이 프로그램은 19세 때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삽시간에 인터넷상으로 확산돼 포털사이트 인기 1위의 웹툰작가에서 하루 아침에 미성년 강간범이 되어버린 강씨의 이야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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