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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신의 선물' 이보영 오열…타임워프 시작될까

/SBS 제공



SBS 월화 '신의 선물 14일'이 빠른 극 전개를 보이는 가운데 곧 타임워프 설정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신의 선물' 극 전개의 핵심인 타임워프 설정은 시간왜곡을 뜻하며 주로 과거나 미래의 일이 현재에 뒤섞여 나타나는 것을 가리킨다. 지난 4일 방송된 '신의 선물' 4회에선 딸 샛별(김유빈)을 잃은 엄마 김수현(이보영)이 딸의 사체가 발견된 저수지에 찾아가 "많이 춥지, 엄마가 갈게" 라며 몸을 던졌다.

이후 마지막 장면에서 타임워프로 넘어가는 듯한 수현과 동찬의 모습이 담기면서 극의 긴장감이 높아졌다. 또 3회 예고편이 나오지 않아 수연이 어떤 시간에 타임워프 될지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단 2회 만에 극의 주요 줄거리가 모두 진행된 가운데, 타임워프된 수현이 어떻게 딸을 납치한 범인을 찾아낼 것인지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신의 선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 전으로 타임워프된 수현과 전직 형사 기동찬(조승우)이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다루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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