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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신의 선물' 시청률 2% 상승 월화극 신흥 강자 등장…'기황후'와 맞대결

이보영/SBS '신의 선물-14일' 방송 캡쳐



SBS 월화극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 4일 '신의 선물'는 시청률 8.3% (TNmS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전날 6.7%(TNmS 전국기준)보다 2% 가까이 상승해 시청률 상승에 탄력을 받고 있다.

MBC '기황후'가 전국 기준 26.5%의 시청률을 보이며 여전히 월화극 왕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보영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눈물연기가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KBS2 월화극 '태양은 가득히'는 4.2%를 기록하며 전회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고전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