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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자살 막자"…경기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대책 발표



생활고를 비관한 자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복지 시스템을 전면 보완한다.

경기도는 4일 무한돌보미 2만5000명 확대, 복지그늘 발굴팀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안타까운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도는 지역사정에 밝은 통장·이장·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무한돌보미를 현재 1만2000명에서 2만5000명으로 2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또 우체국 집배원, 도시가스 검침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편물 누적이나 전기세 체납자 등 잠재적 수급 대상자를 제보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인센티브도 주로 했다.

도 공무원이 주축이 돼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전담팀도 신설된다. 공무원 4~5명으로 구성된 사례 발굴팀인 '복지 그늘 발굴팀'을 신설해 상시 발굴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