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민주와 첫 연석회의 안철수 "2017년 정권 교체 시금석 될 것"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위원장은 통합신당 창당에 대해 "우리는 정부와 여당을 이기기만 위해 하나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민주주의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새정치연합 지도부 첫 연석회의에 참석, "2017년 정권 교체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첫걸음이 석달 후 지방선거 결과를 좌우하고 2년 후 의회 권력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새 정치를 언급했다. 그런데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든 복지공약 후퇴, 사라진 경제민주화, 대선개입 이후에도 어른거리는 국가정보원의 그림자 등이 민생과 경제에 관련이 있는 일이냐"며 "중진을 차출하고 현역장관을 징발하는 것이 누구 살림살이 살찌우기 위한 것이냐"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어 "박 대통령은 왜 자신의 공약인 기초공천제 폐지를 헌신짝처럼 내팽개친 여당에 대해 한 말씀도 없는 것이냐"라며 "대통령이 그에 대한 말이 없으니 우리 어깨가 더 무겁다. 우리라도 약속 지켜야겠다. 우리라도 민생에 집중해야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