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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캐나다...비트코인 업체 해킹으로 줄줄이 문닫아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해킹으로 거래소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세계 최대 거래소인 마운트곡스가 회생절차를 신청한 데 이어 캐나다 소재 비트코인 '은행'도 예치금 도난으로 4일(현지시간) 문을 닫았다.

캐나다 앨버타의 플렉스코인은 "지난 2일 공격을 받아 온라인에 저장된 모든 비트코인을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마운트곡스가 비트코인 도난으로 경영파탄 상태에 빠졌다며 회생절차를 신청한지 약 일주일 만이다. 도쿄에 본사를 둔 마운트곡스는 외부 침입으로 비트코인과 고객 예치금이 소실, 채무초과 상태에 빠졌다.

플렉스코인이 도둑맞은 비트코인은 약 60만 달러(약 6억4000만원)어치다. 업체 측은 손실을 만회할 자원이 없어 은행을 즉각 폐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