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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300:제국의 부활' 서울에서도 상영...입장권 수익 배분 문제 극적 합의

영화 '300: 제국의 부활'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영화 '300'의 속편인 '300:제국의 부활'을 서울에서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극장 입장권 수익을 분배하는 부율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미국 직배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와 멀티플렉스 CGV, 롯데시네마는 '300: 제국의 부활'의 개봉을 이틀 앞둔 4일 극적으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부율 갈등 문제로 이 영화의 상영이 여의치 않았던 서울 소재 해당 멀티플렉스에서도 관람이 가능해졌다.

갈등은 지난해 CGV, 롯데시네마가 외화 직배사에게 극장과 배급사의 부율을 기존 40 대 60에서 새롭게 50 대 50으로 조정한다고 알리면서 시작됐다. 지속된 갈등으로 인해 지난해 '호빗 2' '몬스터 주식회사' 등의 서울 상영이 불발됐고, 최근에는 '레고무비'등이 메가박스에서만 상영된 바 있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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