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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직장인·취준생 10명 중 4명 "영어에 1만시간 이상 투자"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10명 중 4명은 영어 공부에 1만 시간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글로벌 교육브랜드인 EF 에듀케이션 퍼스트가 지난달 17∼24일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818명으로 대상으로 시행해 5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의 38.4%가 현재까지 영어공부에 '1만 시간 이상' 투자했다고 밝혔다.

'5000 시간 미만'은 34.0%, '5000 시간 이상∼1만 시간 미만'은 27.6%로 집계됐다.

그러나 응답자의 절반가량인 48.6%는 자신의 영어실력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