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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채권단 팬택 워크아웃 승인 유력

팬택의 워크아웃 신청이 받아들여질 전망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단은 이날 오후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팬택과 관련한 제1차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고 논의할 예정이다.

채권기관은 산업은행(의결권 40%), 우리은행(30%), 농협은행(15%), 신한은행(3%), 대구은행(3%) 하나은행(2.5%), 국민은행(1.2%), 수출입은행(1%), 신용보증기금(1%) 등 9곳이다.

산업은행, 우리은행, 농협 등이 특별한 이견이 없는한 팬택의 워크아웃에 찬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가결이 확실시 되고 있다.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조만간 두번째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다. 채권단은 두번째 협의회에서 신규자금 지원, 구조조정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