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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패스트푸드는 살만 찐다?…저렴·영양만점 사이드 메뉴 인기

교촌치킨의 '샐러드' 메뉴



최근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 웰빙 열풍이 일면서 먹거리에도 건강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비싼 가격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과 바쁜 일상으로 인한 시간적 압박에 쉽게 이용하기는 어려운 상황.

이런 가운데 패스트푸드 업계가 웰빙 트렌드에 맞춰 과거 고칼로리와 육류 위주의 제품으로 건강에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바꿔 건강 사이드 메뉴를 도입하거나 천연 식재료를 활용하는 등 패스트푸드에 대한 편견을 벗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교촌치킨의 경우 건강을 고려한 샐러드 메뉴를 도입했다. 치킨만으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및 섬유질을 보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했다.

이 샐러드에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질병에 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 새콤달콤한 드레싱(블루베리·리얼 오렌지)과 5가지 채소의 조화로 튀긴 음식 특유의 느끼함을 줄여주고 치킨 맛을 상승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라피자노스트라 제공



선릉역에 위치한 화덕피자 전문점 '라피자노스트라'는 시금치와 발사믹 드레싱, 리코타 치즈를 활용한 '시금치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시금치·랜치소스·그라노파다노치즈로 맛을 낸 '스피니치랜치 피자'를 출시했다. 두 메뉴는 그린푸드의 대명사인 시금치를 활용해 시금치 특유의 풍부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라피자노스트라는 시금치를 이용한 레시피를 통해 여성들에게 '살찐다'는 피자의 관념을 깨기위해 스피니치랜치피자를 출시했다.

토마토도시락



프랜차이즈 도시락 전문점 '토마토도시락'은 2000원∼6000원대의 저렴한 가격대에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이 특징. 여기에 도시락전문점의 한계인 '질린다'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마요·덮밥·퓨전·오피스 메뉴와 각종 계절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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