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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기증한 따오기 부부 산란에 성공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들여온 수컷 따오기의 부부가 2개월여 만에 산란에 성공했다.

경남 창녕군은 중국에서 장가 온 수컷 '진수이(金水)'와 3년 전 우포늪관리사무소 따오기복원센터에서 태어난 암컷 '포롱이'가 신방을 차려 4일 오후 알을 낳았다고 5일 밝혔다.

산란한 지 22일 지나야 유정란 여부를 알 수 있으며 유정란일 경우 28일 후에 부화한다.

중국 산시성에서 살던 진수이는 지난해 12월 23일 다른 수컷 '바이스(白石)'와 함께 인천공항을 거쳐 창녕군 따오기복원센터에 도착했다.

수컷 2마리는 지난해 6월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시진핑 국가주석과 맺은 '따오기 보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기증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