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수목드라마 대결 OST 경쟁도 치열...거미 '쓰리데이즈' 합류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OST에 참여하는 거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수목드라마 OST 전쟁도 불꽃'

수목드라마 경쟁구도가 재편되면서 OST 대결에도 관심이 쏠린다.

가수 거미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쓰리데이즈' OST에 참여한다. 제작사 골든썸픽처스 관계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거미와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기쁘다. 해외에서 드라마의 인기 못지 않게 OST를 부른 거미에 대한 관심이 높고 배우들 또한 거미의 합류에 반가워 하고 있다" 고 밝혔다.

거미는 최근 자신의 콘서트에서 "OST 작업을 즐긴다. 음악을 통해 배우들은 자신의 캐릭터에 더욱 몰입 할 수 있고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공감 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고 OST 작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거미는 2008년 개봉한 영화 '님은 먼 곳에' OST를 통해 처음 OST 작업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대물' '마이더스'에 이어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주군의 태양'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작품 속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단숨에 'OST 퀸' 자리에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