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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기업은행, 기술평가시스템(IBK T-Value) 구축



IBK기업은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기술평가시스템(IBK T-Value)'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 시스템을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기술평가시스템'은 기술평가의 모든 프로세스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영업점은 거래기업의 기술평가를 의뢰하고, 본점 기술평가팀은 이를 평가하게 된다.

기업은행은 영업점장 전결 초과 대출 및 투자에 대해 기술평가를 의무화하고, 대출 심사 시 평가결과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또 향후 축적된 기술평가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자체 기술평가모형을 개발하는 등 기술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신용등급은 낮지만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기술평가 역량을 높여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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