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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전세계 시장 점유율 1위

/필립스전자 제공



필립스전자는 '에어프라이어'가 전세계 에어프라이어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공식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시장 조사 기관 유로모니터가 2012~2013년 에어프라이어 시장 규모를 조사한 결과 필립스 에어프라이어가 약 5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해 1위에 올랐다는 것이다.

에어프라이어는 식재료 내의 지방 성분만을 이용해 추가 기름 없이도 다양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에어스톰 기술'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필립스 측은 100여 개 국에 에어스톰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식문화를 고려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지원하는 등의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산물과 튀김 요리를 즐기는 일본의 경우 새우 튀김 요리를, 닭 날개를 즐겨 먹는 북미 지역 소비자에게는 닭 날개 구이를 추천하고 국내에서는 한국인이 즐겨 먹는 삼겹살 구이, 김치를 활용한 고로케 등을 개발·지원하는 식이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한국 주부들이 안전하면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식거리를 찾는다는 점에 착안해 CJ프레시안과 협업해 초간단 레시피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진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부사장은 "후발 기업이 따라올 수 없는 혁신적인 원조 기술이 있었기에 전세계 시장을 석권할 수 있었다"며 "필립스는 에어프라이어 리딩브랜드로서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이끌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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