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해병대 캠프' 참사 유족들, 사건 전면 재수사 촉구



지난해 7월 충남 태안의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가했다가 바다에 빠져 숨진 학생 유족들이 사건 전면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참여연대와 '해병대 캠프' 참사 유족들은 5일 오전 종로구 참여연대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을 전면 재수사해 수련시설업체인 안면도 해양유스호스텔의 영업허가를 취소하고 관련 업체 대표를 구속 수사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태안 해경은 갯골에 학생들이 빠져 실종됐다고 발표했지만 지형 상 갯골은 존재할 수 없으며 당시 높은 파도도 없었다"며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태안해경이 주축이 된 수사는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교육부에 유가족과의 합의 내용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감사원에 청소년 수련시설 불법 인·허가와 관련한 태안군청·태안해경 특별 감사를 주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