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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코브, 오프라인 구매 돕는 쇼핑 앱 '서프' 공개

아시아코브 유현수 대표가 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컨퍼런스 자리에서 서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쇼핑 문화를 소비자 편의 중심으로 바꿀 앱이 출시될 예정이다.

아시아코브는 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O2O(Online to Offline)형 쇼핑 어플리케이션 서프(SURF)의 공식 론칭에 앞서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 파워블로거, 관련 매체 기자등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열었다.

서프는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제품을 검색하고 오프라인에서 구매가 이뤄질 수 있는 '역 쇼루밍' 형태의 플랫폼이다. 일반 소비자에게 매장, 브랜드 기업, 쇼핑몰까지 전 채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지원한다.

위치기반 서비스(LBS)를 기반으로 소비자가 지정한 선호 브랜드에 대한 정보 검색 및 인근 지역의 매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기업에게는 브랜드 홍보 및 빅데이터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프의 베타 버전이 공개됐다. 글로벌 시대에 맞춰 한국어·일본어·영어·중국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하고 스캐닝 상품 검색, 선호도 분석이 가능한 '체크인&체크아웃' 서비스 등 주요 기능을 선보였다.

유현수 아시아코브 대표는 "다소 생소한 개념의 O2O형 쇼핑 앱 서프는 새로운 오프라인 쇼핑문화 트렌드를 선도해 갈 것이다"며 "고객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로 최대한 의미 있는 정보를 추출해 오는 6월이면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서프의 공식 론칭은 다음달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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