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서초동 살인사건 용의자 유서 "엄마와 유족들에게 미안합니다"

'서초동 살인사건' 용의자가 남기 유서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서초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이모(38)씨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쫓기고 있던 조모(39)씨가 인근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숨진 조씨는 지난 3일 오후 3시20분께 자신과 채무 관계가 있던 이모씨를 흉기를 휘둘러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조씨는 목숨을 끊기전 남긴 유서에 "미안해요 엄마. 내가 이씨를 살해했다. 이씨의 유족들에게도 미안하다"는 내용을 남겼다.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조씨가 이씨로부터 사업자금을 빌린 후 못갚으면서 사이가 틀어졌다고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