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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YG, 우리은행과 공연 문화산업 업무협약



YG엔터테인먼트 (이하 YG)가 우리은행 및 우리카드와 공연·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YG는 5일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양민석 YG 대표,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우리카드 강원 사장 및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YG는 방송·공연 등 주요 사업 영역에서 우리은행 및 우리카드가 결합한 금융 상품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빅뱅·싸이·2NE1·구혜선·유인나 등이 소속된 YG는 최근 차승원·최지우 등을 영입했고 모델컴퍼니 K플러스와 전략적 제휴 및 지분투자로 사업을 확장했다.

YG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다양을 지원을 받아 보다 안정적으로 좋은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