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이롬·㈜새싹 협약 체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5일 오전 11시 30분 본관 612호에서 류수노 농학과 교수가 개발한 기능성 쌀 두 가지 품종에 대해 기술이전 계약 및 업무 협약을 ㈜이롬, ㈜새싹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품종은 '슈퍼자미'와 '슈퍼홍미'다. 슈퍼자미는 기능성 물질로 알려진 C3G 성분이 지금까지 육성된 쌀보다 10배 이상 높아 항산화·항염·항암·항아토피·항당뇨 등의 심혈관계 질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또한, 품종출원 중인 슈퍼홍미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활성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이번 협약은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함으로써 국민건강과 식생활 개선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관계 기관의 발전과 농촌경제의 경쟁력 강화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기술 도입업체인 ㈜이롬과 ㈜새싹은 새로운 품종을 통한 수익이 ▲올해 3600만원 ▲2015년 3억여원 ▲2016년에는 20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