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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아름다운 니카라과, 더글라스·프리먼이 홀딱 반했네



한국 인구의 10분의 1에 불과한 중남미의 소국 니카라과. 최근 미국 영화배우 마이클 더글라스, 모건 프리먼 등 유명 배우들이 니카라과의 휴양지를 찾으면서 이 곳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천혜의 화산 지형을 자랑하는 니카라과는 아름다움 풍경과 이국적인 정취가 매력적이다.

마이라 살리나스 니카라과 관광청장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사람들이 대거 찾아 오지만 이들의 명단을 전부 공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니카라과를 찾은 스타의 명성을 이용해 휴양지를 홍보하는 대신 이들의 보안을 유지해 더 많은 유명인사 고객들을 끌어오겠다는 의도다.

니카라과를 찾은 스타들은 자국으로 돌아간 뒤 인터넷을 통해 '니카라과 홍보대사'를 자청한다. 특히 더글라스와 프리먼이 인터넷에 글을 올린 덕분에 니카라과의 인기가 높아졌다.

니카라과는 지난해 4억 달러(약 4000억원)의 관광 수익을 올렸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관광객이 5% 더 늘어날 것으로 관광청은 예상하고 있다.

/마리아 아이데 브레네스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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