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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오승환 5일 7회 등판...이대호와 맞대결 가능



'끝판왕' 오승환(32·한신 타이거스)이 일본 프로야구 시범경기 데뷔 전은 마무리가 아닌 중간계투로 등판한다.

5일 오후 6시 시작된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오승환은 9회가 아닌 7회 마운드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신은 오승환에게 부동의 마무리 투수 보직을 부여했지만 첫 등판에서부터 굳이 부담을 줄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서 7회 등판을 결정했다.

목통증을 겪고 있는 소프트뱅크의 이대호가 5일에도 전날과 같이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오승환과의 대결 가능도 열려있는 상태다.

이대호는 경기 전 오승환과 만나 환담을 나눴으며, 오승환에게 자신의 배트를 선물하며 우정을 확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