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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육부, '부실운영 논란' 돌봄교실 운영 현장점검

올해 새 학기부터 초등학교 1∼2학년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돌봄교실과 관련, 부실 운영 논란이 일자 교육부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교육부는 6일 나승일 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상황반을 구성해 이달 말까지 일선 초등학교의 돌봄교실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1월 학부모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돌봄교실을 확충할 수 있도록 597억원의 예산을 각 시·도교육청에 지원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새학기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돌봄교실 공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거나 돌봄전담사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돌봄교실 운영이 파행을 겪고 있다.

교육부는 이에 따라 교육정책실 직원 20명으로 현장 점검반을 가동해 이달 말까지 ▲돌봄교실 구축 진행상황 ▲돌봄전담사 인력 확보 상황 ▲돌봄교실 희망학생 수요 및 반영 현황 ▲돌봄교실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 상환관리반을 편성해 시·도교육청별로 돌봄교실 운영 현황과 민원 발생, 처리 현황 등을 매일 파악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