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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공시브리핑

LG전자, 2Q 중저가 스마트폰 사업이 핵심관건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6일 LG전자에 대해 올 2분기 중저가 스마트폰사업의 성공 여부가 주가 상승의 핵심 관건이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8만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는 1분기 휴대전화 사업부의 영업 적자가 확대되는 탓에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1.9% 줄어든 21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며 "지난해에도 하반기 중저가 스마트폰 제품의 부재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5위까지 밀렸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중저가 스마트폰 사업의 성공 여부가 주가 반등의 핵심 포인트라고 꼽았다.

소 연구원은 "LG전자가 올 2분기에 중저가 스마트폰인 'L' 시리즈와 'F' 시리즈 판매를 강화할 전망"이라며 "이들 제품은 마케팅 비용 절감으로 원가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여서 2분기 휴대전화 사업부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2분기 휴대전화 사업부 흑자 전환과 에어컨 성수기 수요로 인해 LG전자의 영업이익이 4천32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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