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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박 대통령 "복지사각지대 해소 최선"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뢰와 평화의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6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 "그동안 한국 교회는 어두운 곳에 희망을 주고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역할을 해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나라는 매우 중요한 역사적 갈림길에 서있다"며 "우리 경제와 사회를 새롭게 혁신해서 다시 한번 대도약하는 토대를 만들고, 한민족 모두가 행복한 평화통일시대의 문을 열어가야 할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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