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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임금 체불로 생활고 시달리던 40대 목매 숨져

6일 오전 6시께 광주 광산구 김모(44)씨의 집에서 김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최근 자신이 근무하는 자동차 정비소의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3개월째 월급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업 실패로 어려웠던 데다 월급도 받지 못해 고민했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