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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수출입銀 노조 "낙하산 은행장, 용납할 수 없다"

한국수출입은행 노동조합은 6일 이덕훈(65) 전 우리은행장이 신임 수은 행장으로 임명된 것에 대해 "코드 낙하산을 내려 보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 행장은 박근혜 대통령과 서강대 동문으로 금융권의 대표적인 친박 인사로 알려졌다. 서강바른금융인포럼, 서강금융인회(서금회) 등에서 활동하는 서강대 금융인맥의 핵심인사다.

노조는 "이 행장은 대외 정책금융에 대한 경험이 없고, 은행 업무를 떠난지 10여 년이 지나 현장감각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또 "한국은행과 기업은행은 전문성 있는 내부 출신 행장을 임명하면서 한은, 기은에 견줘 중요성이 떨어지지 않는 수출입은행에는 낙하산을 내려 보내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