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김연아·김원중, 열애 공식 인정…'벤쿠버 복귀에 큰 힘 줘'



스포츠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피겨 퀸'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김원중 선수가 열애를 6일 공식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김연아 선수 열애 보도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 선수와 교제 중임을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고려대 빙상 동문으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조우했다. 태릉 인근에서 삼겹살 데이트를 즐겼고 서로의 생일을 기념했다. 김연아·김원중 커플은 지인들과 동반 데이트를 하면서 주변 시선을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연아의 남자'로 주목받은 김원중은 현재 국군체육부대 하키팀(대명 상무) 소속이며 국내에서보다 일본에서 더 인기가 많은 선수다.

안양 한라 소속 당시 아시아리그 2연패 주역이며 2011 동계 아시안 게임에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2012년 4월 폴란드에서 열린 '디비전1'에 출전해 한국을 B그룹 우승국으로 만들었다. 특히 벤쿠버 올림픽 이후 복귀를 선언한 김연아가 부상으로 고생 할 당시 김원중이 많은 힘이 되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