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범경기 중계 관심'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두번째 시범경기에 나선다.

이에 국내 야구팬들은 류현진 시범경기 중계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잇다. 작년 한 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SPOTV의 MLB 중계가 다시 시작된다.

그동안 MLB에서 진행되는 시범경기를 선별적으로 중계한 SPOTV는 6일 오전 11시부터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시범경기를 생중계한다. 해당 경기는 류현진의 등판이 예정되어 있어 겨우내 그의 투구 모습을 보고 싶었던 팬들의 갈증이 해갈될 것으로 보인다.

SPOTV는 해당 경기를 캐스터 임용수와 대니얼 김이 해설로 나선다. 류현진 중계는 모바일에서 작년과 동일하게 SK Btv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다.

인터넷은 네이버와 다음 등의 포털의 중계센터에서 그리고 아프리카TV와 SPOTV의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spotv)에서도 실시간 방송된다. 또 SPOTV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경기 이후에 하이라이트와 주요장면에 대한 VOD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류현진 시범경기 중계는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