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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별이되어라!' 별된 이유...그래픽과 레이드 탁월



게임빌이 최근 출시한 판타지 모험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CJ넷마블의 '몬스터 길들이기'와 같은 베스트셀러를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별이되어라!'는 출시 직후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각종 인기 차트에서 상위에 올라섰다. 출시 1주일 새 애플 한국 앱스토어 전체 무료 게임과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도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3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 매출 5위 등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반짝 인기를 얻는 게임과 달리 지속적으로 상위 랭킹을 고수하면서 선두권 게임들을 바싹 추격하고 있으며, 롱런 게임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게임빌의 노하우가 더해져 장기적으로 세몰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별이되어라!'의 성공 요인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RPG의 게임성'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 중 '그래픽'과 '레이드'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이 게임은 세련된 그래픽과 스킬 효과로 보는 재미가 있으며 기존 RPG와 비교해 애니메이션 연출이 뛰어나다. 4명의 친구와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는 레이드 플레이의 강점도 입소문을 타고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남녀노소 다양한 유저 층이 쉽게 즐길 수 있으며 게임빌의 강점인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게임 서비스 운영의 묘로 올해 새로운 스테디셀러로 부상하고 있다.

게임빌과 플린트가 손잡고 첫 번째로 선보인 '별이되어라!'는 대형 퍼블리셔와 유망 개발사의 성공 사례를 보여준다.

양사의 서비스 노하우와 개발력을 기반으로 한 긴밀한 파트너쉽이 이와 같은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국내 모바일게임 산업의 발전적인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부분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될 전망이다.

한편 게임빌은 6일 '별이되어라!'의 첫 업데이트를 했다.

여주인공인 메르세데스 공주를 신규로 추가했으며 20여 종의 다양한 유저 의견을 대폭 반영해 업그레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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