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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학교 급식 품질향상 위해 자연 식재료 구매 확대



브라질의 파라나 주가 학교 급식의 품질 향상을 위해 근교에서 재배되는 식재료의 구매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주 정부 측은 이미 4700만 헤알(216억 원) 규모의 식료품을 구매해 각 학교에 공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급식 재료의 절반 이상을 근교에서 조달하는데 성공한 파라나 주는 현재 과일에서 각종 채소, 유제품, 빵, 꿀, 쌀, 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식재료를 주 내에서 조달하고 있다. 2011년부터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온 파라나 주의 근교 식재료 조달률은 현재 50%를 돌파한 상태이며 주 정부는 이 제도를 확대해 모든 식료품을 주 관할 내에서 자급자족한다는 목표를 세운 상태이다.

현재 136개의 협동 조합이 공급하는 15톤의 식료품은 금년에만 약 150만 명의 학생의 식단에 오를 전망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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