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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강도 줄이려 택시비 카드결제 시스템 전면 도입



브라질에서도 택시 요금을 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GPS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택시 이용을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한 조치다.

포르투 알레그리 시의 대중교통 회사인 EPTC의 회장 반데르레이 카페랄리에 의하면 늦어도 6월까지는 택시에서 체크와 신용카드로 요금을 결제할 수 있으며 카드 결제기 설치는 의무 사항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EPTC 사는 택시 업체들의 건의 사항을 받아들여 시스템을 발전시킬 것이며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한 회사에 포상금도 준다는 계획이다.

택시 기사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택시 기사 에베르통 카자두(37세) 씨는 "직접 돈을 갖고 다니는 것보다 안전해 좋다"라며 새로운 시스템에 호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현재 포르투 알레그리에는 3714대의 택시가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10%인 약 400대 가량에 카드 결제기가 설치돼 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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