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논스톱' 100만 돌파…'테이큰' 보다 두배 빠른 흥행 속도

영화 '논스톱' /누리픽쳐스 제공



환갑의 액션 스타 리암 니슨이 노익장을 과시했다.

니슨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 '논스톱'이 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개봉한 이 영화는 5일까지 누적 관객수 102만423명을 동원했다. 5일 하루 6만3084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고 오프닝 기록, 역대 삼일절 최고 스코어 경신에 이어 2월 개봉작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라는 타이틀을 또 하나 얻었다.

이번 성과는 개봉 15일에 100만3418명을 모은 니슨의 히트작 '테이큰'보다 두 배 빠른 흥행 속도를 보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같은 흥행 추세라면 니슨의 대표작 목록을 '테이큰'에서 '논스톱'으로 갈아치우는 것도 어렵지 않아 보인다.

영화는 4만 피트 상공에서 비행기가 납치돼 탑승객 전원이 인질이자 용의자가 된 상황에서 미 항공 수사관 빌(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5일 일일 박스오피스 2~5위는 '폼페이: 최후의 날' '노예 12년' '수상한 그녀' '찌라시: 위험한 소문' 순이었다.

/탁진현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