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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지우마 브라질 대통령 재선 전망 밝아…저소득층에서 인기



올해 실시되는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지우마 호우세피 현 브라질 대통령이 소득이 낮고 교육 수준이 낮은 소위 소외 계층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 파울루가 실시한 이번 가상 득표율 조사에서 지우마 호우세피 대통령은 47%의 지지율을 보여 안정적으로 재선에 성공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호우세피 대통령은 특히 25세에서 34세 사이의 저소득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유력한 반대측 후보인 브라질 사회당의 마리나 시우바 후보와 브라질 민주사회당의 아에시우 네비스 후보의 지지자들은 대부분 높은 교육 수준의 고소득층인 것으로 드러났다. 예를 들어 마리나 후보 지지자의 30%는 대학 교육을 마친 사람들로 호우세피 대통령(12%)의 두 배가 넘는 수치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유권자 2614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O Globo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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