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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헤라클레스' 켈란 루츠, 젊고 섹시한 헤라클래스로 눈길

영화 '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의 켈란 루츠.



다음달 개봉 예정인 액션 판타지 블록버스터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인 켈란 루츠가 역대 헤라클레스를 맡은 배우들과는 다른 매력을 스크린에 펼쳐낸다.

이 영화는 고통 받는 세상을 위해 신이 선택한 인간 헤라클레스의 이면에 드리워진 고뇌와 역경 그리고 영웅으로서의 운명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트와일라잇'의 꽃미모 뱀파이어 에멧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할리우드 대세남 켈란 루츠가 헤라클레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1958년작 '헤라클레스'의 스티브 리브스, 1983년작 '헤라클레스'의 루 페리그노, 1970년작 '뉴욕의 헤라클레스'의 아놀드 슈워제네거 등 역대 헤라클레스들은 모두 보디빌더 출신으로 엄청난 근육과 마초적인 이미지를 어필하며 힘 센 영웅에 초점을 맞췄다.

루츠는 이들과는 다르게 가장 젊고 섹시한 헤라클레스를 선보인다. 과하지 않은 탄탄한 근육과 잘생긴 얼굴,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위용을 뽐내며 짜릿한 액션을 펼치는 것은 물론 연인 헤베와의 가슴 뛰는 로맨스로 강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레니 할린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헤라클레스 캐스팅에서 우리가 주안점을 둔 부분은 새롭게 떠오르는 젊은 피이자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뉴페이스를 찾는 것이었다"며 루츠가 적격이었다고 밝혔다.

/탁진현기자 tak0427@

아놀드 슈왈제네거



루 페리그노



스티브 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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