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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쎄시봉 원년멤버 3년 만에 결합 초대형 공연 개최



쎄시봉 친구들(송창식·윤형주·김세환·이상벽)의 원년 멤버들이 3년 만에 다시 만나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을 개최한다.

이들은 다음달 5~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새로운 구성과 연출로 꾸미는 '쎄시봉 친구들 콘서트'를 선사한다. 포크음악의 특성상 화려한 무대보다는 음향적으로 보다 완벽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국내 유명 음향엔지니어들과 협의하고 있다. 또 국내 어쿠스틱 기타 세션의 최고 권위자인 시인과 촌장 출신의 함춘호가 합류한다.

공연을 제작한 쇼플러스 관계자는 "송창식·윤형주·김세환의 섬세한 하모니를 표현하기 위해 음향과 조명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50~60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날로그 정서를 무대에 녹여내 1세대 포크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트윈 폴리오 시절 히트곡인 '웨딩케익' '하얀 손수건'을 비롯해 1970년대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공연했던 올드팝을 부르는 무대를 마련한다. 또 송창식·윤형주·김세환은 각자의 히트곡 '사랑이야' '비의 나그네' '사랑하는 마음' 등을 차례로 부르는 솔로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쎄시봉 친구들은 서울 공연 이후 5월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전국 순회공연을 진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