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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 대체인력센터 설치…특화 일자리 확대

출산과 육아를 앞둔 여성이 마음 편히 휴직할 수 있도록 기업에 대체인력을 공급해주는 서울시 여성 대체인력지원센터가 설치된다.

서울시는 세계 여성의 날을 이틀 앞둔 6일 '여성일자리 종합계획'을 6일 발표했다.

대체인력지원센터는 모두 6곳으로 광진구 여성능력개발원에 총괄센터를 두고 권역별로 마포·광진·양천·금천·노원구에 1곳씩 운영된다. 센터는 대체인력이 필요한 기업의 예약을 받았다가, 대체인력 근무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직무교육을 해 적시에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20대 여성을 위해 2~3곳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적성을 찾도록 돕는 '여성 잡 투턴십(tour+internship)'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7월부터 만 27세 이하 여성 80명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된다.

인턴 1명당 시가 80만원, 기업이 20만원을 지원하며 1년 이상 장기 고용하는 기업에는 환경개선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서울시는 또 이미 경력이 단절된 중년 여성을 위해 아동시설 도우미 또는 산모·신생아 도우미처럼 특화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올해 3만2000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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